초보 개발자

config 폴더안에는 __init__.py라는 파일이 있다. 현재는 비어 있지만 이 파일은 파이썬한테 필요한 것이다. 장고 관련된 파일이 아니다. 새로운 폴더를 만들 때 파이썬에서 그 폴더의 파일들을 써야 할 때는 항상 그 안에 __init__.py를 두어야 한다. 일종의 import방식이다. __init__.py가 있어야 이렇게 config.settings를 쓸 수가 있다. config 폴더가 그 안에 __init__.py를 갖고 있기 때문에 파이썬 패키지처럼 import시켜서 쓸 수 있는 것이다. 이 장고 앱을 실행시켜보자 가상환경 속에서 아래와 같이 실행시키면 python manage.py runserver 오류가 뜨긴 뜨지만 실행이 잘 된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위의 주소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

django document를보면 django-admin startproject mysite 이렇게 하라고 한다. 근데 이미 나는 airbnb-clone이라는 폴더를 만들고 가상환경까지 만들었는데...? 다시 지우고 저걸 실행해야하나 싶었는데 그냥 만든 폴더 안에서 이렇게 적어보자 django-admin startproject config 그럼 airbnb-clone폴더안에 이런 폴더가 하나 생성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깥의 confing의 이름을 Aconfig로 바꾸는거다. 사실 다른이름도 상관은 없다. 왜냐하면 안에있는 config 폴더와 manage.py를 밖으로 꺼내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 두개는 이름이 같으니까 이름을 바꾸지 않으면 밖으로 꺼낼 수 가 없다. 그리고 Aconfig폴더는 지..

먼저 pip란 package installer for python의 약자이다. nodejs를 사용했을 때 npm으로 패키지를 설치하곤 했다. 이 때 npm -g 옵션을 주면 전역으로 설치되어버리는데, 전역으로 설치되어버리면 나중에 버전이 맞지않아 다른 것을 돌릴 때 충돌 가능성이 높다. 파이썬에서는 pip로 패키지를 다운로드를한다. pip은 무조건 global로 설치를해버린다. 만약 django버전 2.2와 3을 쓰고싶은데 pip로 설치해버리면 둘 중 하나밖에 설치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대부분의 경우에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버전을 쓰게 된다. 그래서 모든게 다 global로 설치되는 걸 피해야 된다. 이러한 이유로 pipenv라는걸 설치해야 한다. pipenv는 파이썬을 위한 npm + pack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