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WIL

새로운 팀을 배정받았다. 다들 의욕이 있어서 보기 좋았다.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종종 풀고있는데, 레벨 1수준은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풀다보면 파이썬에 대해서 좀 더 코드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고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이런 것도 느끼고 문제를 풀면 자심감도 붙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했다.

 

이런 점을 팀원들에게 어필했고, 우리는 하루에 한 문제씩 풀기로 정했다. 다들 좋다고 해주셨고,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1시간 정도로 잡았다. 40분을 풀이시간으로 하고 20분은 피드백시간이었다. 그리고 그 풀이과정을 아래의 노션에 담았다. 그리고 팀의 프로젝트 방향성에대해도 정할 수 있었다. 팀원들끼리 소통이 잘 되어 이번 프로젝트는 느낌이 좋다.

https://www.notion.so/invite/01b8c71387583003414e6b7a9d3a90d26b472042

Notion – 메모, 작업, 위키,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올인원 워크스페이스

6주차에는 장고를 배우기시작했다. 제공되는 강의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다른 강의를 추가로 구매하고 보고있다. 확실히 시간적으로 힘들긴하지만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때문이었다. 

 

내배캠 강의에서 taggit이라는 모듈을 다루어주셨는데 그냥 복붙만으로 끝나서 이리저리 구글링을 통해 알아보았지만 생소하기도 하고 이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views에 단순히 함수로만 나타내지 않고 클래스로도 나타낼 수 있고 클래스는 여러 뷰를 상속받아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 더 공부해야할 과정이다.

 

EC2를 통해서 배포하였고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사서 내배캠 강의 과정을 담은 사이트를 배포할 수 있었다.